반명함 사진에는 규정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많이들 규정에 대해서 질문하시고는 하는데 다른 어떤 사진보다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게 반명함 사진의 장점입니다.
사진관에 찾아오시는 대부분의 고객께서는 증명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씀해 주시지만 증명사진은 지금은 거의 없어진 사이즈로(2.5x3cm) 예전에 많이 사용했던 사진 규격입니다. 하지만 증명사진이라는 말은 총체적으로 모든 사진을 뜻하기도 해서 많이들 복잡해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서 사진관을 찾아주실땐 반명함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씀해 주시면 더 간편하게 사진관을 이용해 주실 수 있습니다. 2019년까지 민증,면허에 사용했었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사이즈로 현재 반명함 사진은 수요가 많이 줄고 있는 형태입니다.
여권 사진에는 국제적인 규정이 있습니다. 한국 여권에 규제가 많이 완화되어서 이제는 귀가 안보여도 되지만 눈썹과 이마, 전체적인 얼굴라인을 가리면 여권 발급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눈썹을 가리는 큰 안경테, 전체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느낌의 안경테 그리고 색안경, 컬러렌즈 그리고 흰색 상의(배경이 흰색으로 분리되어야함) 또한 여권 발급이 어렵습니다.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여권은 다른 사진들 보다는 까다롭게 규정이 있어 촬영하실 때 세심하게 신경쓰셔야 합니다.
비자를 발급 받아야만 갈 수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 미국 그리고 일본(유학비자)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곳이 중국으로 귀,눈썹, 이마, 얼굴라인 모두 다 보여져야 하며 그리고 악세사리(안경까지)도 착용금지로 귀걸이 하나만 보여도 비자 발급이 되어지지 않습니다. 미국역시 중국과 똑같이 규정이 있고 악세사리도 착용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한국 민증과 면허는 규정이 없다고 보면 되지만 얼굴을 전체적으로 너무 가리는 사진은 발급이 어렵습니다. 면허는 눈썹을 너무 가려서는 안되고 민증은 거의 규정이 없다고 보고 편하게 촬영하시면 됩니다.